줄거리
정확한 예언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‘불길한 아이’로 여겨졌던 예린이는 사실 타고난 복운을 지닌 아이였다. 남루한 옷차림으로 산나물을 캐던 중 길을 잃은 송호 사령관 부인 강혜미와 우연히 마주친다. 강혜미는 예린이를 사령부로 데려가고, 예린이의 복운 덕분에 시들었던 화초가 피어나고 나이든 누렁이도 다시 생기를 되찾는다. 하지만 예린이의 신비한 능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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